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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iefing

"CEO Briefing"은 2005년 9월부터 시작한 소보고서로 신속한 현안 분석과 대응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화전략을 통해 대구시 스마트시티의 성공 이어가자

특화전략을 통해 대구시 스마트시티의 성공 이어가자

 

 

스마트시티는 현대 도시가 마주한 새로운 패러다임

○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최근에는 스마트시티라는 개념이 등장, 그 기능과 작동원리는 이전의 도시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적인 추세로 도시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접근방식은 상이하지만 IT기술을 통해 도시 삶의 편리성과 효율성 향상을 추구하면서 현대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초기 개념은 도시의 일부지역에 대한 IT인프라의 설치에 국한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스마트시티는 도시 성장의 전 과정을 포괄할 수 있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

 

  대구는 국내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 대구는 2014년 이전 U-IT기술 적용 중심의 개별 사업 위주에서 시민체감 서비스 및 종합 전략에 기반을 둔 도시혁신 기반사업으로 확장 중이다. 2016년부터는 대구시 자체 “스마트 대구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환경, 에너지, 미래자동차·교통, 데이터 기반 등 4대 분야에서 도시서비스 향상을 위한 첨단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대구는 지금까지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도시’,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실증도시(국가전략프로젝트)’, ‘지역 빅데이터 허브 사업’, ‘범부처 Giga Korea 사업’ 등 다수의 주요 국가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전국적으로도 스마트시티·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광역대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가 스마트시티 정책의 방향 전환 예상

○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전국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미 우리나라 도시정책은 신도시 건설보다는 기존 도시에 대한 관리 비중이 휠씬 크다.
○ 우리나라 도시의 성장단계는 대부분 성숙기와 쇠퇴기에 이른 상태로 향후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의 방향도 신도시보다는 기존 도시를 대상으로 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향상”으로 전환이 예상된다.

 

대구는 문제해결 중심의 혁신체계 구축형 스마트시티로 특화 발전해야

○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는 대구의 스마트시티를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특화전략이 필요하다. 대구시 지역특화전략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향상으로 초점이 옮겨진 국가 정책의 변화와 대구시 내부에 누적된 현안문제의 효율적 해결이란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 스마트시티 유형은 크게 ‘첨단인프라 구축형’, ‘플랫폼 중심형’, ‘혁신체계 구축형’으로 분류된다. 스마트시티의 유형별 특징과 지역특화전략을 고려하면, 대구시가 선택·집중해야 할 유형은 ‘혁신체계 구축형 스마트시티’이다.
○ 대구에서 추구할 혁신체계 구축형 스마트시티의 예시로는 시민들이 미세먼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미세먼지 안전 리빙랩” 사업과 노후지역 내 상하수도 노후화로 인한 누수현상 모니터링, 공원 내 토양 습도 계측을 통한 급수 낭비 예방 등과 같은 스마트워터그리드 사업, 건물 노후, 이용수요 감소로 인해 방치된 건물의 붕괴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스마트 건물관리사업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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